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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예방법에 관하여,

by 친화적인 공감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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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바이러스에 취약한 오늘날의 우리들을 위한

각종 바이러스 예방법에 대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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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바이러스 예방법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가장 쉽고도 효과적인 방법은 손 씻기이다. 

집에 돌아와 손을 씻는 것은 물론이고, 코를 풀거나 기침을 한 뒤에도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는 휴지나 손수건을 이용해서, 침과 분말이 타인에게 닿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특히 바이러스가 유행할 때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고, 사람들과 접촉해야 할 때는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 면도칼, 칫솔, 주사기처럼 혈액이 묻을 위험이 있는 물건들은 다른 사람과 함께 쓰지 말고, 주삿바늘과 같이 감염자의 혈액에 오염된 물건에 의해 상처가 난 경우에는 빨리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한다.

 

물과 음식은 항상 끓이거나 익혀서 섭취하고, 주위를 청결히 유지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 몸이 선천적으로 가진 면역 기능을 강화시켜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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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른 마스크 착용법

 

마스크는 오염 물질을 걸러 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최대한 얼굴에 밀착시켜서 공기 중의 해로운 물질이 쉽게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회용 마스크는 한 번만 쓰고 버리며, 일반 마스크는 매일 삶아서 소독한 후에 착용한다. 

 

마스크 안은 입 안의 분비물이 묻게 되고, 습도도 높아 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그래서 더러운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면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것보다 더 위험한 상황이 되고 만다.

 

공기 전염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경우에는 N95 미립자용 마스크를 착용하며, 수술 마스크나 방진 마스크를 대신 착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면 마스크는 먼지를 거르는 효과가 거의 없기 때문에, 바이러스 발생 시뿐 아니라 황사 때에도 N95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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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른 장갑 착용법

 

바이러스는 손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이 아주 높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발생하면 소독 장갑을 착용하여 손이 오염되지 않도록 한다. 

장갑은 손목이 노출되지 않도록 장갑의 끝이 소매 위에 올라오도록 껴야 한다. 장갑을 벗는 과정에서도 손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장갑을 벗을 때에는 소독 장갑을 끼지 않은 손으로는 장갑의 안쪽만 만져야 한다.

 

먼저 손가락 끝으로 한쪽 장갑의 소매 끝을 잡고 뒤집어 잡아당긴다. 

반 정도 벗긴 상태에서 반대편 손으로 다른 쪽 장갑의 소매 끝을 잡아 똑같이 뒤집어 완전히 벗긴 후, 다 벗겨지지 않은 장갑의 안쪽을 잡아서 벗긴다. 소독 장갑은 대체로 일회용으로, 사용 후 반드시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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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부의 바이러스 소독법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56℃ 이상의 열처리에 소독되고, 염소 농도 0.1㎎/L에도 소독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가열이 가능한 경우에는 56℃ 이상으로 끓여서 소독하고, 가열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염소 소독을 하는 것이 좋다. 

일반 가정용 염소계 표백제의 염소 농도가 50g/L이므로, 이것을 100배 희석하여 사용해도 바이러스를 충분히 소독할 수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가정용 염소계 표백제로도 염소 소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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