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만약 여러분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기억력에 문제를 겪고 있다면, 그것이 치매라고 단정짓지는 마세요. 치매 진단을 받으려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두 가지 이상의 장애가 있어야 합니다. 기억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다음 항목에서도 장애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 언어표현
● 의사소통
● 집중력
● 추리력
1. 최근의 일 기억 깜박(단기 기억력 상실/변화)
기억에 문제가 있으면 치매의 초기 증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종종 미묘하며 단기 기억 상실을 수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이든 사람은 몇 년 전에 일어났던 사건들을 기억할 수 있지만 아침에 무엇을 먹었는지 기억을 못 할 수도 있습니다. 단기기억력 변화의 다른 증상으로는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잊어버리고, 왜 내가 이 방에 들어갔는지 기억하려고 애쓰거나, 어떤 날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잊어버리는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2. 올바른 단어를 찾기가 어려움
치매의 또 다른 초기 증상은 생각을 전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치매에 걸린 사람은 어떤 것을 설명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올바른 단어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결론을 내리는 데 평소보다 시간도 오래 걸릴 수도 있고 다른 사람과 대화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3. 치매 증상 : 기분의 변화
감정의 기복은 치매에도 흔한 증상입니다. 치매에 걸린 사람은 스스로 이것을 인식하는 것이 어렵지만 주변 사람은 이러한 변화를 알아차릴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우울증은 초기 치매의 전형적인 예입니다. 감정 기복과 함께 성격도 변화합니다. 치매에 걸린 전형적인 성격 변화 유형은 수줍음에서 외향적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4. 치매 증상 : 무관심
무관심 혹은 무표정 등은 보통 초기 치매단계에서 일어납니다. 이런 증상이 있는 사람은 취미나 야외활동에 흥미를 잃을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밖에 나가거나 재미있는 일을 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친구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에 흥미를 잃을 수도 있고, 감정적으로 무미건조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5. 정상적인 일상생활에 어려움
정상적인 일상을 할 수 있는 능력의 미묘한 변화는 누군가가 초기 치매에 걸렸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치매 증상이 있는 사람은 옷 입기 같은 기본적인 일과를 하는 것도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청결하지 못하거나 옷입는 것이 전과 다르게 달라진 점이 없는지 유심히 살펴봅니다. 이런 일상 생활을 어려워하는 것이 뚜렷하게 나타나면 병원에 가서 정확한 검진을 해 볼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6. 치매 증상 ; 혼란(시간, 공간 개념 상실)
치매 초기 단계에 있는 사람은 종종 혼란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기억, 생각 또는 판단이 어려워지면 다른 사람들의 얼굴을 기억하거나, 올바른 단어를 찾거나, 주변 사람과 상호작용할 수 없기 때문에 혼란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혼란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으며 다른 상황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키를 다른 사람의 주머니에 넣거나 한밤에 아침식사를 하거나 전에 만난 사람을 기억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7. 스토리라인을 따르는 데 어려움
초기 치매로 인해 드라마의 스토리라인(줄거리)을 따라가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전형적인 초기 증상입니다. 올바른 단어를 찾고 사용하는 것이 어려워지는 것처럼, 치매를 앓고 있는 사람들은 가끔 대화나 TV 드라마 속의 단어의 의미를 때때로 잊어 버립니다.
8. 방향 감각의 저하
방향 감각과 공간 지각능력은 일반적으로 치매에 걸리면 악화되기 시작합니다. 공간 감각 상실로 인해 치매환자는 북쪽을 남쪽으로, 동쪽을 서쪽으로 생각해서 방향감을 상실하게 됩니다. 또는 자신이 방금 온 길이 다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치매환자들은 헤매다가 그 장소에 어떻게 왔는지 잊어버리고 있던 곳으로 돌아가는 길을 못 찾게 됩니다.
9. 치매 증상 ; 반복성
기억 상실과 일상적인 행동 변화 때문에 치매에서 반복성은 흔히 나타납니다. 치매환자들은 면도와 같은 일상적인 일을 반복하거나 강박적으로 물건을 모을 수 있습니다. 치매환자들은 답변이 끝난 후 대화에서도 같은 질문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10.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함
치매의 초기 단계에 있는 사람에게는 그 경험이 공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그들은 자신들이 알고 있는 사람들을 기억할 수 없거나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이해하고 따라갈 수 없게 됩니다. 내가 왜 가게에 갔는지 기억이 나지 않고, 집으로 오는 길에 길을 잃어버립니다. 이것 때문에, 환자들은 일상 생활을 갈망하고 새로운 경험을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할 수도 모릅니다. 변화에 적응하기가 어려운 것도 초기 치매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진찰을 받아야 할 때
건망증과 기억력 문제가 무조건 치매를 의미하진 않습니다. 이것들은 노화의 정상적인 부분이고 또한 피로와 같은 다른 요인들 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런 증상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여러분이나 지인이 치매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진찰을 받는 것을 권합니다.
의사들은 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검사할 수 있고 치매나 다른 인지적 문제에서 오는 증상들을 결정할 수 있는 신경과 전문의나 노인질환 전문의를 여러분에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면 다음과 같은 것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 신경 검사(균형, 감각, 방향 검사)
● 혈액 검사
● 뇌 영상검사
치매는 65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더 흔하지만 젊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치매의 초기 발병은 30대, 40대, 50대가 되었을 때 시작될 수 있습니다. 치료와 조기 진단으로 병의 진행을 늦추고 정신적인 기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에는 약물복용, 인지 훈련 등이 있습니다.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은 무엇인가
● 부상 또는 뇌졸중으로 인한 뇌손상
● 헌팅턴병
● 다경색 치매
● 루이소체 치매
● 전측두엽성 치매
● 정상뇌압수두증
● 인간 광우병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 야채들● 과일들
● 통곡밀
● 또한 비타민 D의 섭취를 증가시킴으로써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마요 클리닉에 따르면, 일부 연구원들은 "혈액에 서 비타민 D의 수치가 낮은 사람들은 알츠하이머병과 다른 형태의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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