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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재수생들을 위한 꿀팁!

by 친화적인 공감 202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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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수능 볼 때 잘본다는 생각보다 멘탈잡고 제시간에 풀어라.

수능때 잘보려고 잘 안풀리는 문제를 붙잡는사람들이 늘어난다. 그렇게되면 제시간에 못풀어서 마킹을 못하는 사람들이 몇몇 생긴다. 물론 몇초정도는 감독관들이 봐준다. 하.지.만 같이 시험보는 응시생이 봐주지 않는다. 얄짤없이 신고한다. 

2. 경쟁률에 신경쓰지말고, 원하는 대학 사이트 들어가서 수능점수 환산해봐라.

이과기준은 잘 모르겠다. 난 문과라서.
수도권 대학들은 다 고만고만하게 비슷한 비율이지만, 몇개는 해마다 천차만별인 곳도 있다. 탐구비율이 터무니없이 낮거나 높은곳이 있다. 본인 수능점수에서 유리한 곳을 찾아라. 

3. 수능볼때보다 원서 넣을때 더 멘탈 잘잡아야 한다.

원서를 총 3군데 쓸수있는데 1곳은 도전, 1곳은 안정, 1곳은 절대 떨어질일 없는 곳에 넣어라. (정시에서 안정도 도박이라고 본다. 안정떠도 정시에서 가산점을 주는 전형이 있어서 수능점수가 낮아도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정시 발표는 정말 너무 늦게 나온다. 그래서 멘탈 피폐해지고 본인은 수능도 망해서 정말 안좋은 생각까지 들어 죽음까지 생각해봤다. 대학이 전부가 아니다. 버티면 이긴다.

4. 재수를 두려워하지마라.


재수가 엄청 크고, 하면 인생이 망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학을 가봤자 남자는 군대때문에, 혹은 학교가 힘들어서 휴학한다. 1년정도야 별차이 안난다. 재수를 두려워하지말고 어느정도 과감하게 수능치고, 원서 넣어야한다.

5. 정시 합격한 곳이 여러곳이라면 더 성적이 높은곳을 가라.

정시 비중이 적은 대입에서 정시로 대학을 간다는건 본인의 공부실력 수준보다 낮은 곳을 갈 수 밖에 없다.
실제로 대학에 와보면 수시로 온 애들은 수능점수가 정말 형편없는 경우가 다수다. 물론 전부가 그런건 아니다. 높은곳을 갈수록 그 격차가 줄어든다. 정말 내가 더 배우고 싶다면 좀 더 학문에 관심있는 애들이 많은곳으로 가야한다. 물론 좀 더 낮은곳으로 가면 놀면서 해도 장학금타고 다닐만큼 학점따기 진짜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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