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자소서 쓰는 방법!

 

이번 시간에는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좋은 팁을 가져왔습니다!!

 

 

 

이력서를 쓸때 인사담당자의 시각이아니라 시간에서 봐라.

 

1. 대기업을 위한 이력서

 

인사담당자가 앉아있고 수많은 (만장이상) 이력서가 책상앞에 놓여있는데

 

인사과에서 절대로 이 많은 이력서를 다본다고 생각하지마라.

 

절대로 다 안본다. 

 

그러니 자잘한거에 이거고칠가 저거 고칠가 하지마라, 핵심은 1초안에 시선을 뺏는것이다.

 

아무리 스펙을 잘쌓아도 1초내에 눈에 안들어오면 그냥 넘긴다.

 

예를들어 토익 900점 ,ct공모전 4위, 코둥이 자격증 4급 이런 스펙에 대해서

 

"솔직히 요즘 스펙 다 비슷비슷해"

 

아예 만점을 받거나 그게 아니라면 0점을 쓰는게 오히려 낫을정도라한다.

 

"0점인데?"

 

라고 하니깐 인사과에

 

"어? 얘 뭐야 0점인데 지원을해?'라고 생각하고 궁금해서 읽어보게된데.

 

실제로 토익 0점기록하고 대기업 붙은사례가 적지않다고합니다.

 

(예시) "저는 영어는 못합니다. 하지만 이분야에선 누구보다 자신있습니다. 영어잘하는 사람을 저에게 붙여주지면....."

 

실제로 이런사람이 통과한다고합니다.

 

2. 자소서

 

1차붙으면 보는데 짧고 강렬하게 볼수있는거에 눈이간다.

 

"제일 첫문장에 모든걸 쏟아넣어서 강렬하게 써있는게 좋아"

 

인사팀장은 다 읽지 않아 첫줄읽고 넘기는경우도 비일비재하다고함.

 

일단 자기애기를 할려면 인사팀장 눈길을 사로잡아야한다고함

 

"저는 삼남일녀중 막내로 태어나 어릴적.... 이런거 진짜 싫다."

 

스펙은 차라리 파괴적인 스펙을 쌓는게 낫다고 했음.

 

"6개월동안 호주에서 노숙인으로 살았음"

 

"전세계통합공모전1위해서 트럼프와 악수함"

 

"이런거면 어? 얘 뭐야 하면서 읽게되는데 뻔한건 넘겨"

 

"cj공모전 5위" 솔직히 안써도 되는 스펙이야 

 

남들이 다하는거 절대 하지마! 비효율적이야...

 

대기업이 스펙안본다  하는애기가 나오는이유?

 

솔직히 요즘 스펙 다 비슷비슷해서 차별감이 없다.

 

글자수 1000자제한 무조건지켜야함 안지키면 바로 아웃

 

다음거 봐야하는데 1000자넘으면 그냥 넘겨

 

3. 벤처기업 (중,소기업)

 

이력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또보고 돌려보고 아껴보고 나눠보고 또보고 또본다.

 

이력서가 상대적으로 적기때문에 인사과는 이력서만 주구장창 본다고함

 

무조건 길게 에쓰에이로 써라!

 

벤처기업입장에서 자기회사에 이력서넣어준게 고맙다고 생각한다고함.

 

그 고마움을 이용하라! 

 

"리더십이 많으며"(x) 

 

"저는 배달의 민족의 vip입니다 저는 6년간 이앱을 이용하면서 장점과 단점 각각 10가지를 상세히 기록하겠습니다..."(o)

 

글자수 제한은? "1000자제한 넘겨도됨."

 

실제로 내가 물어봤는데 "근데 그거 1000자제한 넘으면 짜증나지 않아?? "

 

"감동했어" 솔직히 대기업따라한거지 길면 너무좋아"

 

벤처기업쓸때는 이거바꿀까 저거바꿀까 많이 고민해야하겠지?

 

 

+ 이메일 보낼때 제목에 000이력서 입니다. 라고 보내는게 좋고, 

이메일 주소도 보기편한게 좋다고 합니다. 또 내용에 안녕하세요 000입니다. 첨부파일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쓰는게 좋다고합니다.